[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4년 10월 29일 2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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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9억원을 들여 12월까지 시내 주요 교차로 88곳의 교통신호등을 발광다이오드 신호등으로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신호등은 빛이 반사되는 현상이 적어 운전자와 보행자 등이 신호등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 시간당 전력 소비량이 10∼15W에 불과해 기존 신호등(75∼100W)에 비해 85%의 에너지를 절감하는 장점이 있다. 시는 연차적으로 주요 교차로 신호등을 모두 이 신호등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가천의대 길병원은 11월 9, 10일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40세 이상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전립선 질환을 무료로 검진해 준다. 전립선 질환이 발견된 택시기사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경우 심사를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032-460-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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