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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12일 2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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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최근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암 마이봉의 등산로 훼손상태가 심각한데다 토사가 계속 유출되고 있어 등산로를 12일부터 폐쇄한다고 밝혔다.
폐쇄되는 등산로는 마이산 입구 등산로에서 암 마이봉 정상까지 0.6km와 천왕문에서 물탕골 정상까지 0.9km 등 2개 노선 1.5km구간이다.
그러나 암 마이봉 등산로를 제외한 18.5km 구간의 등산로와 탐방로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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