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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4일 2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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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는 “장애인간의 교우 관계를 돈독히 하는 한편 장애인 대학생들을 후원하자는 뜻에서 모였다”면서 “장애인들이 대학을 졸업한 뒤 취직하는 데 어려운 점이 많아 조금이라도 힘을 모아 돕자는 게 창립 취지”라고 말했다.
교우회는 이날 ‘고대 장애인 교우 고용촉진센터’ 운영 등을 위해 회원들이 각각 1004달러(약 120만원)를 내는 ‘천사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재영기자 j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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