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9-13 18:452004년 9월 13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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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실에는 9명의 불법 체류자가 수용돼 있었으며 탈출 당시 러시아인 1명은 현장에서 붙잡혔다.
탈출한 이들은 국내에 연수 목적으로 왔다가 비자가 만료돼 부산 마산 광주 등지서 불법 체류하다 붙잡혀 강제 출국을 앞두고 있었다.
경찰과 출입국관리소는 이들이 부산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고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여수=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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