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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9월 12일 2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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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숨결, 한지-삶 속으로’라는 주제로 올해로 6회째 열리는 이 한지문화제는 한지문화의 복원과 전통한지의 제작기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원주시민단체와 대학들이 협력해 개최한다.
이번 한지문화제에는 한·일 한지국가대표작가 21명이 선보이는 평면 입체 인형 등의 작품 초대전과 한지의상전 등 우리의 전통한지를 이용한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전시회가 마련된다.
이외에 전통한지 오색한지 들꽃한지 뜨기 체험행사가 있다. 또 컵 받침, 휴지케이스, 한지 등(燈), 한지달력 등 60여 가지의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관람객 체험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033-766-1366
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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