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9월 8일 02시 1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폐암으로 투병 중인 부인을 간병하고 있는 그는 “폐암 예방에 앞장서고 싶다. 국민이 암의 고통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기 바라는 뜻에서 기금을 냈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은 ‘암 퇴치 백만인 클럽’(후원회장 이순재)이 암 퇴치를 위해 펼치는 모금으로 암에 대한 연구와 치료법 개발, 불우한 암환자 진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임씨는 ‘국민건강보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담배 제조 및 매매 금지와 관련된 법률의 청원인이 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MBC ‘영웅시대’와 SBS ‘작은 아씨들’에 출연하고 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