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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11일 2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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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740억원을 들여 삼산동 삼산택지개발지구 내 부지 1만5000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1만3000평) 규모의 시립체육관을 2006년 9월까지 건립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각종 국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이 체육관에는 7500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6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보조경기장이 들어선다.
또 농구장과 수영장 헬스장 컨벤션센터 공연시설 등을 설치해 인근 부평구와 계양구 주민들을 위한 문화 체육시설로 개방할 방침이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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