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4년 6월 14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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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인천 동구 송림, 남동구 장수, 서구 신현북초등학교가 23∼25일 ‘방과 후 교실’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방과후 교실은 맞벌이 부부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학교에서 아이를 맡아 교육하는 것으로 오후 7시반까지 운영된다. 한편 시교육청과 인천시는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112억8000만원을 투입해 방과후 교실을 1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 부천시는 이달부터 지방세 자동이체 금융기관을 농협에서 전 금융기관으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금고인 농협을 통해서만 지방세 자동 이체를 신청을 받아 세금을 받아왔다. 납부대상 지방세는 면허세와 자동차세, 제산세, 종합토지세 등 5개 세목이다. 시는 자동이체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2000여명을 뽑아 5000원짜리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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