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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7일 2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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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051-440-3354)와 인터넷(www.psymca.or.kr)을 통해 불편사례를 접수받는다.
부산YMCA는 △고속철에 편중된 기차편성 △과중한 요금체계 △부실한 서비스 등을 지적하며 철도청의 무리한 고속철 원가보존 노력이 정작 기존 철도이용자들의 편의를 해쳤다는 불만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기존 선로를 이용하고 있는 부산에서 동대구까지 고속철도의 운임은 1만2200원(소요시간 1시간8분)으로 새마을호 8700원(소요시간 1시간20분)과 무궁화호 5800원(소요시간 1시간 35분) 보다는 많이 비싸다는 것.
고속철도와 새마을호간 운행시간의 차이는 12분인 반면 운임은 고속철도가 3500원이 비싸 이용자의 부담만 가중됐다는 지적이다.
또 새마을호는 현재 정차노선이 마구 늘어 기존 부산∼서울 간 약 4시간20분가량 걸리던 것이 5시간 10분으로 50분 이상 더 늘어났고, 직원들의 불성실한 서비스까지 겹쳐 이용자는 이중 삼중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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