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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14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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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군은 다음달 2∼5일 내수읍 초정리와 북이면 선암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행사에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역할을 맡을 사람을 뽑는다.
신청 자격은 지역에 관계없이 20∼60세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선발되면 세종대왕 어가행차 재연 때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마감은 이달 말까지.
군은 또 어가행차에 참여할 선두(1명), 도가(4명), 전사대(25명), 의장대(36명), 대연(12명), 정승(3명), 수정장·양산·금월부(3명), 나장(10명), 협연군(18명), 어연(18명), 청선(2명), 내관(2명), 문무백관 종친부(25명), 후사대(27명), 대고(24명) 등을 선착순 모집한다.
20∼60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이 지역 특산품인 ‘청원생명쌀’과 기념품을 나눠준다. 문의는 전화(043-251-3221)나 청원군 홈페이지(www.puru.net)로 하면 된다.
청원=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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