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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30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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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주한 모로코대사관측이 "29일 오전 9시반경 직원이 출근해보니 1층 주방 뒷문이 열린 채 1,2층 사무실을 뒤진 흔적이 있었으며 1층 사무실 책상서랍에서 10만원권 수표 3장과 현금 30만원이 없어졌다"고 신고했다.
이날 모로코대사관 옆 H건축사무실에서도 현금 6만원과 카메라가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은 같은 범인이 두 곳을 턴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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