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4년 2월 27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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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화문석문학관 짓기로

인천 강화군은 화문석의 보전과 계승을 위해 올해 말까지 송해면 양오리 일대에 23억원을 들여 공동작업장, 교육장, 문화캠프장 강당 시설 등을 갖춘 강화화문석문학관을 짓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화문석문학관이 건립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평 삼산동 일대에 아파트 건립

인천 부평구 삼산동62 일대 1만5091평이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돼 아파트와 공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시는 2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삼산도시개발구역지정결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1만1282평에는 아파트가, 나머지 3808평에는 삼산어린이공원과 주차장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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