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4년 1월 30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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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시내투어코스 1일부터 변경

인천시내 순환 관광코스가 2월 1일부터 바뀐다. 신설 코스는 △시내노선(45km)=인천역∼월미도∼인천항∼아암도∼인천상륙작전기념관∼인천역 △공항노선(90km)=인천역∼월미도∼인천공항∼거잠포∼마시란해변∼왕산해수욕장∼인천역 등이다. 매주 토, 일요일에는 소래포구와 강화도를 다녀오는 테마관광노선도 생긴다. 요금(성인 기준)은 시내노선 1000원, 공항노선 5000원, 테마관광노선 4000∼1만원 등이다. 032-440-3314

■ 비영리 단체에 최고 3000만원 지원

인천시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익활동 사업비를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해주기로 하고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는 지난해 69개 단체의 82개 사업에 사업비를 지원했다. 032-440-2443

■자동차세 체납차량 인터넷 공매 통해 처분

경기 부천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이 152억원에 이름에 따라 압류차량 4000여대를 매주 월, 화요일 인터넷 공매를 통해 처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만약 차주가 압류차량을 인도해 주지 않을 경우 차주를 고발할 방침이다.

■'인천 해양환경감시단' 발족

인천 소래포구와 경기 시흥시 월곶포구 어민들을 주축으로 구성되는 ‘인천 해양환경감시단’이 2월 6일 발족된다. 감시단에 참여하는 어민 70여명은 30일 인천 소래어촌계 강당에서 인천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해양환경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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