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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1월 25일 2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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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국가개혁선언문’을 통해 “노무현 정부의 통치방식은 국민에게 불안과 혼란을 주고 있다”며 “노무현 정부는 국민의 재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민족의 2대 과제인 ‘개혁다운 정치개혁’과 ‘남북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온 국민이 총궐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1991년 사회 각계 인사 33명이 ‘도덕정치국민운동연합’이란 명칭으로 창립했으며 현재 강영훈 전 국무총리가 상임고문, 이한동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박근혜 의원(한나라당),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 등이 명예총재로 각각 참여하고 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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