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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1월 11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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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단체인 모슬포방어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방어축제는 방어 손으로 잡기, 방어 이어달리기, 방어 시식회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축제 참가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어선에 타고 마라도 주변 해역 등에서 직접 방어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사투리연극공연, 태권도공연, 교악대 축하공연, 타악 퍼포먼스 공연 등 문화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방어는 다 자랐을 때 몸길이가 60cm 이상으로 국내에서는 마라도 주변이 최대 어장이며 겨울철에 회 맛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홈페이지(www.jejubangeo.com) 참조.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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