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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0월 17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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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은 일본 31%, 동남아 15%, 미국과 중국 각 13%, 유럽 9%, 호주 6% 등의 순이다.
품목별 수출은 전기전자제품이 64%를 차지했고 섬유 등 경공업제품과 철강금속 제품 각 12%, 기계류 5%, 화공품 3%, 기타 4%였다.
수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등 자본재 51%, 섬유류와 철강재, 비철금속 등 원자재 43%, 곡물류 등 소비재 6%로 집계됐다.
세관 관계자는 “올들어 구미지역의 전자제품과 포항지역의 철강 및 금속제품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대구의 주력업종인 직물과 안경테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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