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이곳에 종합촬영소와 공용장비센터, 영상콘텐츠제작센터, 영화문화관, 영화기념관 등을 만들어 한 곳에서 영화제작과 후반 작업, 특수효과 작업 등이 가능한 영상집적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목원대 권혁대 기획처장은 “장동 영화 촬영기지 계획은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관·연이 공동 협력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이 영상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원대는 2004학년도에 영화학부(연출·연기·영상기술과)를 신설했으며 영화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됐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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