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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9월 1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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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그동안 지역에서 민간단체들이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등의 일을 해왔으나 소비자보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 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보호센터는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소비자 권익 신장에 필요한 정보 수집과 제공 △소비자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제품에 대한 감시 △소비자 분쟁 조정 등의 업무를 맡는다. 이 센터에는 공무원 2명과 한국소비자보호원 파견 직원 1명,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파견 직원 1명 등 모두 4명이 근무한다.
대구=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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