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8-05 21:182003년 8월 5일 2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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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崔圻文) 경찰청장은 4일 충남지방경찰청을 방문, “대전과 충남지역의 치안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데다 정부가 발표한 지방분권 일정표에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는 2006년에는 대전과 충남의 지방청 분리가 불가피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 청장은 “대전경찰청 신설에 필요한 예산(483억원)과 인력(500여명)은 이미 기획예산처에 신청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대전=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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