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여의도~노량진 고가차도 2005년까지 완공

입력 2003-07-24 18:01수정 2009-10-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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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와 노량진을 직접 연결하는 고가차도가 이르면 2005년에 건설될 전망이다.

동작구는 노량진삼거리와 연결된 도심 진입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여의도와 노량진의 상권을 직접 연결한다는 취지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 용호로와 동작구 장승배기길을 잇는 고가차도를 건설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고가차도는 길이 1.2km, 폭 15.5m에 보상비를 포함한 총공사비 1056억원 규모로 이르면 2004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노량진으로 연결되는 한강대교, 노량진로, 대방로 등의 도심 진입로는 심각한 교통난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게다가 2004년 양녕로 및 관악구 봉천동 주변의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완료되면 이곳을 경유하는 차량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구는 신설될 고가차도와 연결되는 장승배기길 900m의 도로폭도 현재의 25m에서 35m로 확장해 교통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정양환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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