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16 18:472003년 7월 16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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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16일 민주당 정세균(丁世均) 정책위의장과 최종찬(崔鍾璨)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고 “물류난 해소를 위해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이유로 교통세 시한 연장을 추진키로 했다.
정 의장은 “재경부와 기획예산처 등 관계 부처와 연장 기간 등을 논의한 뒤 교통세법 및 교통시설 특별회계법 개정안을 9월 정기국회에 상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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