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중(李世中) 위원장은 “교육정보화위는 월 1회 열릴 정기 분과회의와는 별도로 토론회 및 공청회를 통해 여론을 충분히 청취한 뒤 포함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고 서범석(徐凡錫)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이 전했다.
NEIS 문제를 재검토하기 위해 총리 직속으로 설치한 교육정보화위는 전체 25명으로 구성키로 돼 있으나 전교조 및 참교육학무보회 등이 추천해야 할 5명을 아직 추천하지 않았으며 위원 중 2명은 불참했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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