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3년 6월 3일 2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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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시행하는 ‘복식부기 회계제도’가 국제학술회의에서 재정개혁 사례로 발표된다. 10∼15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국제 예산회계 비교연구회(CIGAR) 학술대회에서 시의 ‘복식부기 도입과 운영방안’이 지방정부의 재정개혁 사례로 발표된다고 3일 밝혔다. 복식부기는 수입, 지출과 재정상태, 대형공사 총사업비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 시흥시는 14일까지 가격표시제 정착을 위한 지도 점검을 벌인다. 대상은 33m² 이상 소매점포 1272곳으로 시는 이 기간에 가격 표시의무가 있는 상품의 표시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검암동에 ‘구민체육센터’가 건립된다. 구는 2005년 3월부터 100억원을 들여 검암동 산 71 근린공원 부지에 연면적 5000m² 규모의 체육센터를 신축하는 공사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1층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이 설치되고 2, 3층에는 무도실과 조깅연습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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