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한국 등대 100년 ‘희망의 빛’

  • 입력 2003년 5월 29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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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로 점등한 지 100년이 되는 한국 등대의 효시인 인천 팔미도 등대. 인천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팔미도 등대를 북극성을 중심으로 별들이 도는 모습과 함께 다중촬영했다. 내년 2월 새 등대가 완공되면 팔미도 등대는 지방문화재로 지정돼 보존된다.

인천=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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