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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21일 2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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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배치돼 해난구조 활동을 수행할 태평양5호는 헬기를 탑재할 수 있는 격납고를 갖추고 있어 해상사고 발생시 현장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다.
태평양5호는 길이 110m, 폭 15.4m 규모에 최대 21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6만t급 선박도 예인할 수 있다. 이 배는 시운전을 거쳐 내년 2월경 해경에 인도된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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