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일반인에 개방된 대통령 휴양시설 청남대(靑南臺) 1단계 방문예약이 8일 마감됐다. 충북도는 “7월15일 방문 예정분까지 이미 예약이 끝났다”며 “7월16일부터 한달간 시설 보수 및 확충 작업을 벌인 뒤 8월16일부터 2단계로 청남대를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단계 방문 예약은 8월5일부터 충북도 문화관광사이트(www.cbtour.net)를 통해 선착순(하루 800명)으로 받는다. 도는 2단계 개방부터는 현재 무료인 입장료를 유료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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