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19 19:442003년 3월 19일 19시 4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국정원의 감찰 결과가 담긴 내부 자료를 건네받은 것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관계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조만간 이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심씨 등이 한나라당이 지난해 11월 폭로한 이른바 ‘국정원 도청문건’ 유출과 관련이 있다는 단서는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