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29 20:082002년 12월 29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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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북 울진군의 한 덕장에서 주민들이 바닷바람에 오징어를 말리고 있다. 최근 동해안에는 겨울철답지 않게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가 많이 잡히고 있다.
울진〓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