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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11일 2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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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2경은 △가지산 사계(울주군 상북면) △간절곶 일출(울주군 서생면) △대왕암 송림(동구 일산동) △문수체육공원(남구 옥동) △반구대(울주군 언양읍) △선바위(울주군 범서읍) △신불산 억새평원(울주군 상북면) △울산공단야경(남구 부곡동) △작괘천(울주군 삼남면) △주전해안 몽돌밭(동구 주전동) △태화강 십리대밭(남구 무거동∼중구 태화동) △파래소 폭포(울주군 상북면) 등이다. 시는 ‘울산 12경’이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고 나름대로의 특색이 있는 만큼 ‘가나다’순으로 표기하기로 했다. 시는 시의회 심의를 거쳐 17일 ‘울산12경’을 공포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이에 대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울산 12경’을 알리기 위한 안내간판을 설치하고 ‘울산 12경 돌아보기’ ‘울산 12경 배경 전국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할 방침이다.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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