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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8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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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곳에 화장장 5곳과 장례식장까지 갖출 계획이다. 현재 후보지 3곳을 선정한 상태이며 내년 초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용인시에는 공설묘지 2곳과 공동묘지 27곳이 있으나 1만3000기의 봉분이 들어차 묘지 터가 바닥난 상태. 하지만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의 주민들이 반발할 것으로 예상돼 시는 주민들에게 복지시설을 새로 만들어주는 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다.
용인〓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