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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20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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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일 "21일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방은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21일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대전 1도, 인천 2도 등으로 전날에 비해 1∼3도 떨어지지만 강원 영동 산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방이 영상의 기온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3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24일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방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호갑기자 gd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