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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3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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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손해보험협회 등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00년부터 공동 제정, 시상하고 있는 ‘2002 교통안전대상’시상식이 1일 오후 7시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충북지방경찰청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강원지방경찰청, 안전운전교통봉사회 인천지부, 백승기 전주 곰두리 봉사대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정현, 이수영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들 외에 교통 관련 전문가, 일반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