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청은 28일 오후 ‘부산AG 성공 개최를 위한 노사 마라톤대회’를 부산 다대포 해변도로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5㎞와 10㎞ 두 종목으로 나눠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는 방용석 노동부장관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인상 서병수 의원, 김진수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장, 김병춘 부산경영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팀별로 100여명 이상씩 참가를 신청한 부산대학병원과 한진중공업 KT부산지역본부 등의 기업들은 마라톤 대회 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별도의 노사화합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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