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지척에 있었는데…”

  • 입력 2002년 9월 27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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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실종된 ‘개구리 소년’들의 유골이 발견된 대구 달서구 용산동 와룡산 기슭에서 27일 유족들이 경찰 과학수사대의 현장 감식을 지켜보며 흐느끼고 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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