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교통안전의 달 맞아 행사 잇따라

인천시는 교통안전의 달인 9월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4일에는 경인전철 동인천역에서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과 카퍼레이드가 펼쳐지며 6일에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교통안전토론회가 열린다. 11일에는 시청앞 광장에서 장애인 교통안전 캠페인이, 추석 연휴에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버스터미널 전철역 등에서 사진전시회가 펼쳐진다.

인천시는 ‘2021년 인천도시기본계획’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공모한다. ‘인천의 2021년 이후의 미래상’ ‘서북부매립지의 새로운 명칭’ 등을 주제로 다음달 말까지 e메일(ijlee@idi.re.kr)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11월12일 인터넷(www.inpia,net)을 통해 발표하며 16편을 선정해 2만∼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032-440-3364

경기 부천시는 다음달 말까지 공무원들의 행정 경험 등을 내용으로 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는 공무원들이 퇴직하거나 전보될 때 그동안의 행정경험과 지식 자료 등을 다른 직원들이 공유하도록 하기 위한 것. 이밖에 업무 성공과 실패 사례, 자기계발과 취미생활, 시청사 주변 음식점 정보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료도 함께 수록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공무원들을 상대로 새로 구축되는 시스템의 명칭을 공모하고 있다. 032-320-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