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람회는 △ 차와 커피 △ 주류와 음료 △ 수산식품 △ 친환경 유기음식 △ 요리 등 5개 주제별로 전시회가 열리는 것으로 17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야외전시장에 마련된 세계음식축제관에서는 중국과 일본 프랑스 모나코 칠레 등 세계 22개국의 대표적인 요리의 조리과정을 직접 불 수 있으며 시식도 할 수 있다.
또 궁중음식연구원의 ‘옛 음식 책이 있는 풍경전’과 ‘명장들의 우리 그릇의 멋 전시회’ 등의 특별전시회와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의 ‘김치자선회’, 세계 명주들을 싼값에 구입할 수 있는 경매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이며 디지털부산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된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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