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야간조명시설인 ‘빛의 열주’가 설치된다. 인천시와 중구는 7일 3억원을 들여 월미도 제1선착장∼풍물의 거리에 이르는 225m 구간에 높이 10m, 직경 1.5m 크기의 빛의 열주 15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빛의 열주는 멀리서 보면 대형 불기둥이 줄지어 서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아름다워 월미도의 명물이 될 전망이다.
어버이 날을 맞아 부천 원미구노인종합복지회관은 8일 오전 10시 시민회관에서 ‘은빛잔치’를 열어 노인 장기자랑, 즉석 사진촬영, 창극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또 오정구노인종합복지회관은 10일 오전 9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100여명의 노인이 참가하는 ‘노인운동회’를 열어 카네이션 달기와 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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