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노동 환경 문화 종교 교육계 인사 100명으로 구성된 ‘인천시민의 힘’(공동대표 김병상신부·선일스님)이 25일 오전 창립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에 시민후보를 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단체는 앞으로 개혁적이고 양심적인 후보를 공개 모집, 전문성 등에 대한 검증을 거친뒤 4월 시민후보로 추대할 방침이다.
■인천남구(www.namgu.incheon.kr)는 다음달 20일부터 사용 수수료의 일부를 지역발전기금으로 적립하는 신용카드를 발행한다. 비씨카드사가 발행하는 이 카드는 매출액의 0.1∼0.2%를 적립, 문학산 살리기에 사용하는 ‘문학산 사랑 마이홈 러브카드’. 기존 신용카드의 부가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가 주관하는 각종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과 함께 지방세를 3개월까지 분납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경기 부천시는 배수지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7월까지 3억원을 들여 역곡, 송내, 심곡배수지에 무인감시시스템을 도입한다. 무인 감시시스템은 까치울 정수장 중앙통제소에서 무인 배수지의 유량제어 및 감시활동을 맡게돼 인력 감축과 연간 20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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