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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2월 21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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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은 형산강의 발원지와 위상 (이형석·한국하천연구소장) 지질과 지형으로 본 형산강 (황상일·경북대 교수) 형산강 유역의 청동기문화 (이청규·영남대 박물관장) 형산강 수계의 건축문화 (최영기·서라벌대 교수) 세시풍속과 공동체 신앙 (조창현·경주시 학예연구사) 형산강 유역의 고분과 성곽 (박방룡·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형산강의 조류 (유시현·경북대 박사과정) 형산강 경주유역의 숲과 노거수 이야기 (최재영·경주대 교수) 형산강의 하천환경 (최석규·서라벌대 교수) 등이다.
형산강 유역 4만5000㎞를 답사하며 문화유적을 촬영한 김규형씨(포항지역사회연구소 사무차장)의 현장사진도 눈길을 끈다.
이 연구소 이재섭(李在涉) 소장은 "형산강을 아끼려면 우선 형산강을 잘아는 것이 필요해 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054-232-3393.
포항=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