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특집]학습지 뜯어보기…웅진'웅진유니아이'

  • 입력 2002년 2월 20일 17시 28분


웅진은 캐릭터와 함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전과목 학습지 ‘웅진유니아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웅진씽크빅이 과목별 학습지인데 비해 웅진유니아이는 초등학생용으로 각 과목의 종합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전과목 학습지다. 한 과목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교과서의 내용에 맞게 편집돼 있기 때문에 학교 성적을 올리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본교재 이외에도 다양한 교구와 놀이학습이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 킬 수 있다.

전현직 교사들이 교재 개발에 참여해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 또 학습지 내용에는 전문 캐릭터작가와 구성작가가 재미있게 만든 이야기가 들어 있어 아이들이 만화를 보는 것처럼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웅진유니아이는 월별로 마무리 공부를 하면서 자기 실력을 확인할 수 있고 어려운 문제는 전문 교사가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전화학습도우미’도 운영하고 있다.

매월 한권씩 발행되며 국어 수학 연습장과 학부모를 위한 정보지도 제공한다. 6개월 13만8000원, 1년 27만3000원. 080-233-1010

이인철기자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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