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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2월 16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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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감사관실 관계자는 16일 “특수대학원들이 교육보다는 병역을 연기하는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은 문제인 만큼 학사관리를 허위로 하거나 입학 과정에서 부조리가 있었는지를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일부 대학의 행정법무대학원의 학사운영 등에 대한 기초자료와 정보 수집에 나섰으며 문제점이 발견되면 감사를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