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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5일 0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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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이 도심에서 출국 절차를 ‘원스톱’을 할 수 있는 공항터미널을 설치하고 결정하고 타당성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일단 현 터미널 부지내에 공항터미널을 신축하되 설립자본은 민자유치를 원칙으로 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나서지 않을 경우 민관이 공동 참여하는 ‘제3섹터 방식’을 도입한다는 방침아래 최근 ‘도심공항 터미널 설치 타당성 검토 연구안’을 인천발전연구원에 의뢰했다.
<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