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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6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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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6일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사립학교법과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 등 교육 3법의 개정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정비이므로 6월 임시국회에서 꼭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가 최근 이종찬(李鍾贊) 전 국정원장과의 회동에서 ‘개혁수습론’을 제기하며 사립학교법 개정에 반대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민주당과 자민련간 조율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