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21 01:132001년 4월 21일 0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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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불은 단란주점 50여평을 태워 68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목격한 단란주점 주인 차희자씨(55·여)는 “빈방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현기득기자>rat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