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컸구나"

  • 입력 2001년 1월 23일 00시 15분




"할아버지 할머니 그간 안녕하셨어요." "오느라 고생 많았지." 22일 오후 부산역 출구에서 먼 길을 온 손자들을 껴안는 노부모의 활짝 핀 얼굴에 피붙이의 애틋한 정이 흐른다.<부산=최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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