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김영재씨 첫공판

  • 입력 2000년 12월 21일 20시 38분




한스종금(옛 아세아종금) 신인철(申仁澈) 전 사장에게서 60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영재(金暎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포승에 묶인채 들어오고 있다.<이종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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