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2도 등 강원을 제외한 전국이 영상권인 포근한 날씨가 되겠고 흐리고 한때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주말 연휴가 시작되는 23일은 흐렸다가 차차 개겠으나 24일부터 다시 흐려지고 25일까지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기온은 아침 영하3도∼낮 3도로 평년 보다 2도가량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연휴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은 추위보다 흐리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석기자>kjs35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