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그네를 타던 조세진군(10·서부초등교 4년·대전시 서구 내동)이 숨지고 같은 학교 친구 정모군(10)이 중상을 입었다.
인솔 교사 등에 따르면 소풍 왔던 아이들이 그네를 타며 주변에서 놀던 중 갑자기 그네를 묶어 놨던 나무기둥 4개가 한꺼번에 부러지며 아이들을 덮쳤다는 것.
<대전=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이 사고로 그네를 타던 조세진군(10·서부초등교 4년·대전시 서구 내동)이 숨지고 같은 학교 친구 정모군(10)이 중상을 입었다.
인솔 교사 등에 따르면 소풍 왔던 아이들이 그네를 타며 주변에서 놀던 중 갑자기 그네를 묶어 놨던 나무기둥 4개가 한꺼번에 부러지며 아이들을 덮쳤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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