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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21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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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를 위해 22일부터 1주일간 생활보호대상자의 소득과 재산 상황을 예비 조사한 뒤 5월 전면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생계급여 지급 대상이 19만6000명 정도에 이르고 지급액은 1인당 20만5000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현재 생활보호대상자 7만8000명에 대해 1인당 평균 월 18만8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02-3707-9155
<이기홍기자> sechep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