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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4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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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인데도 시도 경계를 핑계로 웃돈을 요구하는 것은 요금횡포다. 같은 행정구역에서도 인적이 드문 곳은 왕복요금을 달라고 한다. 승객들이 택시를 탈 때마다 택시의 소재지를 확인하고 타야 한다는 말인가. 양심있는 택시기사들은 “일부 기사들 때문에 손님들이 택시 타기를 꺼린다”고 불평한다. 이같은 요금 횡포를 단속해야 한다.
이미향(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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